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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5일 2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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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언론대책 문건’ 파문을 계기로 언론인의 직업윤리가 강조되는 상황에서 언론과 정치의 관계가 다시 조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봉두완(奉斗玩)광운대교수가 ‘정부와 언론’을, 오진환(吳鎭煥)한양대명예교수가 ‘언론과 정치발전’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김원호(金源鎬)연합뉴스 기사심의실장, 양승목(梁承穆)서울대교수, 최현철(崔賢哲)고려대교수, 구본홍(具本弘)MBC보도제작국장이 참석했다.
〈허 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