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공연〓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특설무대에 마련된다.지난 한 세기 우리 문화를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돌아보며’,경쾌한 춤과 음악을 통해 젊은이들의 힘과 열기를 보여주는 ‘내다보며’, 출연자와 시민이 한바탕 난장을 이루고 축제의 막을 내리는 ‘닫는 무대’로 이어진다.
▽기타〓낮12시 종로구 인사동에서는 거리미술축제가 열려 각종 전시회와 이벤트가 개최된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앞 야외무대에서는 젊은 춤꾼과 행위예술가들이 즉석 퍼포먼스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