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0 23:011999년 8월 10일 23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0일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동아그룹 직원들이 최전회장과 장씨의 혼인신고서를 접수했으며 중구청은 이 신고서를 최전회장의 본적지인 대전시로 송부했다는 것.
중구청은 4일 이들에게 혼인이 성립된 사실을 통보했다.
최전회장과 장씨는 현재 중구 장충동 최전회장 자택에서 최전회장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