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08 19:231998년 11월 8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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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관계자는 “서울대 교수투표에서 이교수가 최다득표를 얻은 만큼 교수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교수의 장남(31)이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데 따른 도덕적 문제가 제기됐지만 장남이 병역의무를 위해 귀국하는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평가해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