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서리, 재외동포 차세대지도자 초청

  • 입력 1998년 7월 21일 19시 21분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서리는 21일 오후 재외동포재단 주관 워크숍 참석차 방한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 27명을 총리실로 초청, 다과를 베풀었다. 김총리서리는 이 자리에서 “현재의 거주국과 모국을 잇는 교량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조국과 재외동포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는 이민 2,3세대 중 현지에서 변호사 판사 실업가 사회사업가 주지사 특별보좌관 등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들로 해당지역 주재공관추천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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