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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부사장에 성영소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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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08:23
2009년 9월 25일 08시 23분
입력
1998-07-05 20:11
1998년 7월 5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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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소(成榮紹·55)전 쌍용그룹 회장비서실장이 한국통신 신임 부사장으로 내정됐다.
성부사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쌍용그룹 전무, 쌍용자동차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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