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생 「獨 지멘스사 연수」 환송회

  • 입력 1998년 6월 9일 20시 28분


독일의 최대 전기전자업체인 지멘스에서 6개월간 인턴십 트레이닝을 받게 될 서강대 대학원생 8명의 환송회가 9일 서울 성북동 주한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환송회에는 클라우스 폴러스 주한독일대사, 이상일(李相一)서강대총장, 귄터 슈스터 지멘스서울사장 등이 참석해 조효신(趙效新·24·공대대학원 기계공학)씨 등 학생들의 장도를 축하했다.

〈윤희상기자〉he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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