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기대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4일 03시 00분


앞으로 4년간 전국 16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의 살림과 교육을 책임질 3991명이 새로 뽑혔다. 유권자들은 유례없이 높은 투표율로 새로운 지역 일꾼들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졸린 눈을 비벼가며 새벽녘까지 이어진 개표 과정도 지켜봤다. 이제 당선자들이 선거운동 기간에 내놓은 약속을 지킬 차례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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