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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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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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일 열린 에스투디안테스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역전 결승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현란한 드리블과 천부적인 골 감각을 지닌 ‘킬러’다. 한국은 내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에서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만난다. 그를 잡아야 월드컵 16강도 보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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