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덕씨 '꿈나무장학금' 세번째 기탁

  • 입력 2001년 9월 20일 18시 32분


서신덕(徐愼德·60·주부·서울 중구 장충동)씨는 87년 별세한 어머니 김복희씨의 유언에 따라 불우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20일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이에 따라 서씨가 88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김복희 장학금’으로 꿈나무재단에 낸 성금은 모두 3000만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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