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씨 등 2명 현대문학상 수상

  • 입력 2000년 12월 15일 18시 57분


제46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마르시아스 심(본명 심상대·40)과 시인 김기택(43)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각각 단편소설 ‘미(美)’와 시 ‘불룩한 자루’ 외 6편. 시상식은 2001년 초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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