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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8월 1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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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동아일보가 1920년 창간된 이래 수집한 순수 미술품을 비롯해 잡지의 표지화, 신문에 실렸던 삽화 만화 등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입니다.
또한 1930, 1950, 1970년대의 생활상을 담은 공간과 옛 신문광고 문안, 광고상품들을 통해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미술과 신문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한국미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이번 ‘광화문 139번지’ 특별전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전시기간〓2000년 8월 25일까지(월요일 휴관)
▽관람시간〓오전 10시∼오후 7시(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전시장소〓일민미술관(동아일보사 광화문 구사옥)
▽관람료 △일반 대학생〓개인 3000원, 단체(20명 이상) 2000원, △초중고생〓개인 2000원, 단체(20명 이상) 1000원
▽문의〓02―721―7772, 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