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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 일본야구 최단기 우승…‘오승환 전임 마무리’ 후지카와 감독 부임 첫해 정상

    한신, 일본야구 최단기 우승…‘오승환 전임 마무리’ 후지카와 감독 부임 첫해 정상

    한신(阪神)이 일본프로야구 최단기 우승 기록을 세우며 2년 만에 센트럴리그 정상에 복귀했다.한신은 7일 안방 고시엔(甲子園) 구장에서 히로시마(廣島)를 2-0으로 꺾었다.시즌 126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한신은 시즌 전적 78승 3무 45패(승률 0.634)가 됐다.리그 2위 요미우리(…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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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무살 ‘메이저 퀸’ 유현조… ‘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품었다

    스무살 ‘메이저 퀸’ 유현조… ‘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품었다

    유현조(20)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정규투어 첫 승을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장식한 유현조는 여세를 몰아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도 차지했다. 2년 차인 올해 유현조는 같은 대회에서 다시 한번 ‘스타’가 됐…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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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테니스 1위 사발렌카, 메이저 ‘US오픈’ 2연패

    女테니스 1위 사발렌카, 메이저 ‘US오픈’ 2연패

    올 시즌 테니스 메이저대회 준우승만 두 번 했던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사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7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애니시모바(24·미국…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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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코리아’ 손흥민, 美 수비 쇠사슬 끊었다

    ‘캡틴 코리아’ 손흥민, 美 수비 쇠사슬 끊었다

    “손흥민(33·LA FC)이 팀을 잘 이끌어줘서 다른 선수들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56)은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방문 평가전을 2-0 승리로 장식한 뒤 ‘주장’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아…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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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앞둔 피겨 차준환, 챌린저 시리즈 우승…총점 253.31점

    올림픽 앞둔 피겨 차준환, 챌린저 시리즈 우승…총점 253.31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에서 우승,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 간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기노시타…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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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2000K’ SSG, LG 꺾고 3위 굳히기…LG, 한화 져 매직넘버 12

    ‘김광현 2000K’ SSG, LG 꺾고 3위 굳히기…LG, 한화 져 매직넘버 12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누르고 3위 수성에 청신호를 켰다.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5연승 행진을 벌인 3위 SSG(65승 4무 58패)는 4위 삼성 라이온즈(65승 2무 62패)와의 승차 …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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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강민호, KBO 포수 최초 ‘350홈런’ 고지…역대 7번째

    삼성 강민호, KBO 포수 최초 ‘350홈런’ 고지…역대 7번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개인 통산 350홈런을 달성했다.강민호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6회 홈런을 쳤다.팀이 2-1로 리드한 6회말 무사 1루에서 강민호는 좌완 불…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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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차준환, 챌린저 시리즈 우승…총점 253.31점

    피겨 차준환, 챌린저 시리즈 우승…총점 253.31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에서 우승했다.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 간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기노시타 그룹컵 2025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80점, 예술점수…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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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은메달…최하진 남자 첫 쿼드러플 러츠 성공하며 은메달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은메달…최하진 남자 첫 쿼드러플 러츠 성공하며 은메달

    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 윤서진(17·한광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윤서진은 7일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열린 제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3.27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0.70점을 더해 개인 …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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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컴파운드 ‘맏형’ 최용희, 광주 세계선수권 개인전 홀로 16강행

    양궁 컴파운드 ‘맏형’ 최용희, 광주 세계선수권 개인전 홀로 16강행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의 ‘맏형’ 최용희(41)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최용희는 7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샤마이 얌롬(이스라엘)을 144-143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최…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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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A매치 140골 달성…불혹에도 멈추지 않는 득점 본능

    호날두, A매치 140골 달성…불혹에도 멈추지 않는 득점 본능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불혹의 나이에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140호골 고지’를 밟았다.호날두는 7일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아르메니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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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컴파운드 최용희,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전서 홀로 16강행

    양궁 컴파운드 최용희,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전서 홀로 16강행

    양궁 컴파운드의 최용희(현대제철)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홀로 16강에 올랐다. 최용희는 7일 광주의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샤마이 얌롬(이스라엘)에게 144-1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용희는 8일 미국의 …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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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안방서 첫 안타…멀티히트 활약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안방서 첫 안타…멀티히트 활약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 안방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다.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지난 2일 탬파베이 …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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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슈퍼스타가 미국을 괴롭혔다”…MLS, 손흥민 맹활약 조명

    “LA 슈퍼스타가 미국을 괴롭혔다”…MLS, 손흥민 맹활약 조명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가 미국과의 A매치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을 조명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이번 여름 환대 속 EPL 토트넘에서 MLS LA FC로…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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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전 맹활약’ 손흥민 “선수들 모두 하고 싶은 플레이 다 했다”

    ‘미국전 맹활약’ 손흥민 “선수들 모두 하고 싶은 플레이 다 했다”

    미국을 상대로 1골 1도움으로 활약한 손흥민(LA FC)이 선수단 전체가 자신감 있는 경기력을 펼친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전반에 나온 손흥민과 이동경…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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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빈, 한국 피겨 사상 첫 4회전 러츠 점프 성공…주니어 그랑프리 銀

    최하빈, 한국 피겨 사상 첫 4회전 러츠 점프 성공…주니어 그랑프리 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인 최하빈(한광고)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쿼드러플(4회전) 러츠를 성공시키며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을 땄다.최하빈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바레세의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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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북중미 강호 미국에 2-0 완승…주장 손흥민 1골 1도움

    홍명보호, 북중미 강호 미국에 2-0 완승…주장 손흥민 1골 1도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과의 방문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미국의 국제축구연맹(FI…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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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1골 1도움’ 홍명보호, 미국과 평가전서 2-0 승리

    ‘손흥민 1골 1도움’ 홍명보호, 미국과 평가전서 2-0 승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웃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2-0 승리했다.전반 1…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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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깅때 입는 중량조끼, 근력 강화 효과…뼈 건강엔?

    조깅때 입는 중량조끼, 근력 강화 효과…뼈 건강엔?

    조깅 열풍이 거세다. 저녁 산책로는 걷는 사람을 피해 빠르게 달려가는 러너를 쉽게 볼 수 있다. 중량 조끼를 입은 주자도 많다. 최근 몇 년 사이 중량 조끼를 착용하고 운동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몸무게에 몇 킬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체중 감량과 근력강화 효과를 거둘 수…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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