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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친동생 공개행보 ‘눈길’…혁명원로 후손 모임 참석

    시진핑 친동생 공개행보 ‘눈길’…혁명원로 후손 모임 참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친동생 시위안핑(習遠平)이 최근 혁명 원로 후예 모임에 공식 참석해 주목받고 있다. 시 주석 직계 가족이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드물어, 그의 행보가 중국 내외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16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시위안핑은 지난 13일 …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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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명당 잃은 다카이치, ‘보수 우익’ 일본유신회 손잡을 듯

    공명당 잃은 다카이치, ‘보수 우익’ 일본유신회 손잡을 듯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집권 자민당 총재가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와 연정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26년 만에 공명당과의 연립이 붕괴되며 정치적 위기에 몰렸지만 새 연정으로 가는 길을 터 가며 차기 총리에도 한발짝 더 다가서는 분위기다. 자민당이 우익 성향이 강한 일본유…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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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남편이고, 누가 아내?”…쌍둥이처럼 닮은 中 부부

    “누가 남편이고, 누가 아내?”…쌍둥이처럼 닮은 中 부부

    중국에서 쌍둥이처럼 닮은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광둥성 둥관 출신의 20대 부부 량 가이위와 허셴 셩은 짧은 동영상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둘은 2만1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도우인(중국판 틱톡) 계정에서 ‘남…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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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범죄조직 두목은…자선사업가 위장한 두 얼굴의 30대

    캄보디아 범죄조직 두목은…자선사업가 위장한 두 얼굴의 30대

    캄보디아에 ‘웬치(범죄단지)’를 차려놓고 외국인을 불법 감금해 온라인 사기를 강요한 중국계 범죄조직 프린스그룹의 천즈(陳志·38·사진) 회장이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자선사업가를 자처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프린스그룹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양…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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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선트 희토류 제한 풀면 대중 관세 유예 3개월 연장 시사

    베선트 희토류 제한 풀면 대중 관세 유예 3개월 연장 시사

    미국 경제의 사령탑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을 풀면 미국의 대중 관세 유예를 3개월 이상 추가로 연장할 것을 시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현재 미중은 무역전쟁 휴전의 합의하고, 90일간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있다. 그런데 관세 유예 마…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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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사라지는 1센트 동전…“거스름돈 없어 난감해”

    미국에서 사라지는 1센트 동전…“거스름돈 없어 난감해”

    올해 초 미 재무부가 1센트 동전인 ‘페니’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전역의 소매업체들이 잔돈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전국편의점협회와 전국식료품점협회 등 주요 유통 단체들은 최근 의회에 서한을 보내 매장 내 동…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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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트먼, 챗GPT 성인물 허용 논란에 “우리는 도덕경찰 아냐”

    올트먼, 챗GPT 성인물 허용 논란에 “우리는 도덕경찰 아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챗GPT에서 성인용 콘텐츠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뒤 국제적 논란이 일자 “우리는 도덕 경찰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올트먼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12월부터 연령 제한 기능을 본격 도입하고 성인 이용자들…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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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왕이 “보호주의 심화 속 프랑스와 전방위적 협력 강화 용의”

    中왕이 “보호주의 심화 속 프랑스와 전방위적 협력 강화 용의”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심각해지는 보호주의에 대응해 프랑스와 전방위적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1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일 항저우에서 에마뉘엘 본 프랑스 대통령 외교고문과 제27차 중-프랑스 전략 대화를 개최하고 양국 전략적 협력 심화를 위한 소통을 진행했다. 왕 부장은…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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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 시늉 영상’ 찍던 14살 인도 소년, 실수로 진짜 목 매 숨져

    ‘자살 시늉 영상’ 찍던 14살 인도 소년, 실수로 진짜 목 매 숨져

    인도에서 한 소년이 ‘가짜 자살’ 영상을 찍다가 실수로 목을 매 숨지는 일이 있었다고 15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인디아투데이가 보도했다.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12일 델리 산티 나가르 지역에 있는 가정집에서 14세 소년이 자신의 방 천장 선풍기에 목이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됐다. 부모와 …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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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외교 허점 노출한 정부…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캄보디아 사태

    실용외교 허점 노출한 정부…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캄보디아 사태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연루 취업사기 및 납치·감금 사태가 악화한 것은 정부가 관련 사안에 면밀하게 총괄적 대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관련 사안의 심각성이 심화했음에도,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주캄보디아대사관 등에 대한 인력 보강 및 특별팀…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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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재무 “韓 3500억달러 투자 협상, 열흘 내에 뭔가 있을 것”

    美재무 “韓 3500억달러 투자 협상, 열흘 내에 뭔가 있을 것”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한미 무역협상의 최대 쟁점인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대미 투자를 둘러싼 양국의 입장 차를 해소하고 10일 내로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했다.베선트 장관은 15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 재무부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이 약속한 투자…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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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 스피어스, 칼 들고 자는 아들 지켜봐” 前남편 폭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칼 들고 자는 아들 지켜봐” 前남편 폭로

    미국 유명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과거 아들의 방 앞에서 칼을 들고 서 있었다고 전 남편이 폭로했다. 스피어스과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들을 뒀다. 스피어스 측은 “페더라인이 또다시 그녀의 이름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했다.1…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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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빠른속도 조율”·美 “10일내” 협상 급물살…트럼프는 또 “선불”

    韓 “빠른속도 조율”·美 “10일내” 협상 급물살…트럼프는 또 “선불”

    대미 투자 3500억 달러의 구체적 투자 방식 등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어온 한국과 미국의 후속 무역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협상을 이끄는 재무장관이 ‘10일 내 결과’를 언급했고, 같은 날 미국에 도착한 우리 경제부총리도 ‘빠른 속도로 …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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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정부, 한국인 거주자 내세워 “여긴 평화롭다” 홍보

    캄보디아 정부, 한국인 거주자 내세워 “여긴 평화롭다” 홍보

    납치·감금 사건으로 한국인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캄보디아 내무부가 ‘한국인이 본 평화로운 캄보디아’라는 취지의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현지 범죄로 한국 사회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기관이 오히려 “캄보디아는 평화롭다”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기부를 독려한 것이다…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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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주름 드러난 타임지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한 美 주지사

    목주름 드러난 타임지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한 美 주지사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소셜미디어 X(엑스, 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패러디 사진을 게시하며 조롱했다.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14일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의 공보실은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를 …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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