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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연예

10kg 감량에 섹시미 폭발… 에일리 '디바의 귀환'

입력 2014-09-25 18:05업데이트 2014-09-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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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손대지마 뮤직비디오 캡처사진=에일리 손대지마 뮤직비디오 캡처
에일리의 신곡 ‘손대지마’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일리는 25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에일리 '손대지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에일리는 10kg을 감량한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하고 과감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대지마'는 처음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락 장르곡으로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에일리는 이날 오후 3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같은 날 오후 8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50여명의 팬들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일리 '손대지마'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에일리 '손대지마', 아찔한 섹시미네" "에일리 '손대지마', 최고야" "에일리 '손대지마', 체중감량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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