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주문해도 못 받나”…에어버스 공급난에 국적사 ‘촉각’
보잉과 함께 항공기 제작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에어버스의 항공기 증산 차질이 국내 항공사들의 기단 재편에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의 A321neo 운용을 확대하는 가운데 진에어도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을 앞두고 에어버스 기종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서다.17일…
-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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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과 함께 항공기 제작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에어버스의 항공기 증산 차질이 국내 항공사들의 기단 재편에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의 A321neo 운용을 확대하는 가운데 진에어도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을 앞두고 에어버스 기종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서다.17일…

AI 인프라 플랫폼 기업 텐(TEN, 대표 오세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재산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조직 내 서버가 인공지능(AI)과 경찰의 합동 작전으로 대거 소탕됐다. SK텔레콤이 개발한 보안 AI가 범죄자들이 심어놓은 악성 앱을 역추적해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죄 서버 수백개를 통째로 식별해 폭파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에는 무려 6…

SK텔레콤과 경찰청이 보이스피싱 등 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체계를 고도화한다.SKT는 AI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피싱 악성 앱 분석 및 수사 협력을 통해 3개월 만에 범죄 서버 475개를 식별했으며, 643명의 금전적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보이스피싱 …

SK하이닉스가 17일 시작되는 신입사원 수시채용부터 학력 자격 요건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취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이번 채용을 두고 “인생 역전 대국민 성과급 오디션”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는 분위기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직무 교육 수요가 늘고 있지만, 직업 교육 시장의 고민은 여전하다. 교육을 시작한 학습자가 끝까지 완주하도록 돕고 수료 이후 실제 취업까지 연결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국제 교육 학술지 오픈 프랙시스(Open Praxis)에 따르면 온라인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전면 폐지한다.SK하이닉스는 17일 시작한 신입사원 수시 채용부터 기존 공고에 명시하던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등 학력 자격 요건을 모두 없앤다고 이날 밝혔다. 실제 직무 수행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우선해 …

에쓰오일(S-OIL)은 17일 서울 모자의집에서 ‘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서울 모자의집과 마리이주여성쉼터의 시설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친환경 페인트 시공과 시설 안전 개보수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에쓰오일은 2024년…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메디포스트가 대표 제품 ‘카티스템’의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가운데, 치료제 생산에 사용되는 국산 세포배양 소재도 일본 허가 절차에 들어갔다.세포·유전자치료제(CGT)용 화학조성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자사 배양배지 ‘셀코어(CellCor™ MSC C…

현대자동차가 사내 하청 생산직은 물론이고 구내식당 근무자, 보안 경비 등 하청 노동자들의 ‘진짜 사장’이라는 지방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오면서 산업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하청 노조를 이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금속노조는 교섭 요구에 참여한 10개 지회의 ‘일괄 교섭’이 …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을 선언한 중앙일보가 16일 1370억 원 규모의 회사채 기한이익상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기한이익상실이란 돈을 빌린 사람이 만기까지 돈을 갚지 않아도 되는 권리를 잃어, 채권자들이 만기와 상관없이 즉시 돈을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뜻한다. 중앙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최근 정치권과 재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반도체 생산시설의 비수도권 이전 논의와 관련해 기업 경영이 정치적 논리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준감위는 삼성 주요 계열사의 투자, 노무, 인사 등 경영 활동 전반의 준법 여부를 감시하고…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이 최대 200만 원에서 해당 신고로 부과된 과징금의 최대 30%로 대폭 확대된다. 불법 하도급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한 과징금 기준을 하도급 대금의 최소 4% 이상에서 24% 이상으로 변경하는 등 행정처분도 대폭 강화된다. 국토교…

한화가 KAI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수출입은행에 이어 이 회사의 2대 주주가 됐다. 한화는 16일 KAI의 지분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50%, 한화시스템이 1.53%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HAUSA)가 보유한 지분 1.01%를 합치면 한화그룹이 보유한 K…

삼성전자가 악성 앱과 보이스피싱 등 모바일 금융 사기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갤럭시 기기 보안을 고도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하반기 갤럭시 신제품에 탑재되는 ‘원(One) UI 9.0’부터는 ‘피싱앱 위험 알림’ 기능이 한층 강화된다. 기존에는 피싱 앱의 설치를 막는 데 그쳤지만…

LS전선의 자회사인 가온전선이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맞춰 현지 생산 설비를 확대한다.16일 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인 LSCUS가 5000만 달러(약 750억 원)를 투자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 공장의 AI 데이터센터용 송전 케이블 생산 …

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AX)을 돕는 시스템통합(SI) 기업 SK AX가 기업의 실제 업무와 운영 전반을 AI로 재설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나선다.SK AX는 1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이매진(IMAGINE) AX 2026’ …

“인공지능(AI)은 광고계의 위협이 아니라 기회다. 작은 기업들이 성장하는 과정부터 함께하며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김정아 사장(53)은 16일 서울 강남구 이노션 본사에서 열린 ‘업(UP) 2026’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그룹의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작하는 등 직접 실무 교육을 받았다. 롯데는 신 회장이 5일과 6일 이틀간 ‘최고경영자(CEO) AI 아카데미’에서 실무 교육을 받고 그룹 AX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고 16일…
![[경제계 단신]코오롱FnC, 지식재산권 기반 신사업 본격화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6/134123645.4.jpg)
■ 코오롱FnC, 지식재산권 기반 신사업 본격화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IP 신사업을 전담할 곳은 V본부로, 6월 조직 개편을 통해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신설했다. V본부는 패션 사업을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