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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선발진’ 뉴욕 Y, 콜-로돈 없어도 1위→‘프리드-슐리틀러’ 활활
동아닷컴
입력
2026-04-30 08:20
2026년 4월 30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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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프리드-캠 슐리틀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최강의 선발진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최강의 상위 선발진 5개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1-2선발이 가장 좋은 5개 팀.
이에 따르면, 1위는 뉴욕 양키스의 맥스 프리드-캠 슐리틀러가 차지했다. 이어 2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타니 쇼헤이.
또 필라델피아 필리스 크리스토퍼 산체스-잭 윌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타릭 스쿠발-프람버 발데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폴 스킨스-브랙스톤 애쉬크래프트.
최고 자리에 오른 프리드와 슐리틀러는 이번 시즌 뉴욕 양키스 상승세의 가장 큰 원동력. 특히 2년 차 슐리틀러의 활약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우선 뉴욕 양키스 에이스 프리드는 시즌 7경기에서 47 1/3이닝을 던지며, 4승 1패와 평균자책점 2.09 탈삼진 37개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활약으로 뉴욕 양키스 선발 마운드를 이끄는 중. 뉴욕 양키스의 큰 투자가 전혀 아깝지 않은 성적이다.
이어 슐리틀러는 역시 7경기에 선발 등판해 41 2/3이닝을 던지며, 4승 1패와 평균자책점 1.51 탈삼진 49개로 프리드를 능가하는 성적.
카를로스 로돈-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선발진이 메이저리그 최강이라는 이유는 더 있다. 곧 돌아오는 전력이 놀랍기 때문. 게릿 콜과 카를로스 로돈의 복귀가 임박했다.
콜은 큰 부상을 당했으나 사이영상 수상 경력이 있는 투수. 여기에 로돈은 지난해 놀라운 활약으로 미운 오리라는 꼬리표를 떼는 데 성공했다.
즉 프리드-슐리틀러의 선발진에 콜과 로돈이 복귀하는 것. 프리드-슐리틀러-콜-로돈의 선발진은 메이저리그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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