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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두 여성 우주비행사, 최초로 여성만의 우주 유영 실행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19 00:06
2019년 10월 19일 00시 06분
입력
2019-10-19 00:05
2019년 10월 19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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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두 여성 우주비행사가 18일 사상 최초로 여성만의 우주 유영에 성공했다.
크리스티나 코크와 제시카 메어는 이날 지구 상공 400㎞ 위 우주 공간에서 궤도 순항하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밀폐된 기밀실(에어 로크)으로부터 한 사람 씩 차례로 밖으로 빠져 나와 우주 빈 공간에 둥둥 떠다녔다.
이들은 정거장의 실외 전기조장반 고장을 고치기 위해 기밀실을 벗어나 우주 유영을 한 것이다.
우주비행사의 우주 유영이 50년 전에 첫 성사된 이래 여성이 남성 (도움) 없이 단독으로 우주 공간으로 나오고, 또 여성만으로 이뤄진 여 단성조로 우주 유영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먼저 우주 공간으로 발을 뗀 메어는 우주 유영이 처음이며 우주에서 산책한 228번째 사람(우주비행사)이 됐다. 여성으로는 14번째인데 1984년 최초의 러시아 비행사를 비롯 13명의 여성들은 모두 남성과 함께 밖에 나왔다.
코크 비행사는 이번이 4번째 우주 유영이다. 특히 코크는 보통 6개월 체류가 보통인 ISS에서 여성으로는 가장 긴 11개월 체류가 예정된 가운데 현재 7개월 째 우주에 머물고 있다. ISS에는 미국, 러시아 비행사를 주로해서 모두 6명이 같이 생활한다.
두 비행사는 긴 정거장의 끝까지 가서 5시간 반 넘게 스페어로 전기조정기를 교체하는 바깥일을 하게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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