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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주미 대사로 공주 임명…첫 여성 사절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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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10:51
2019년 2월 24일 10시 51분
입력
2019-02-24 10:50
2019년 2월 24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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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사는 국방차관으로 이전
사우디아라비아는 23일(현지시간) 왕명을 통해 신임 주미 대사로 리마 빈트 반다르 알 사우드 공주를 임명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AFP 등에 따르면 사우디 왕실은 이날 리마 공주를 최초 여성 주미 대사로 임명했다.
전임자이자 사우디 왕가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남동생인 칼리드 빈 살만 왕자는 국방차관으로 이동했다.
이번 개각은 지난해 10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의 주범으로 빈 살만 왕세자가 몰리면서 험악해진 미국과의 관계를 전환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리마 신임 대사는 외교관 경력은 없지만 전 주미 대사였던 아버지 반다르 빈 술탄 왕자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미 대학에서 박물관학을 전공했다.
특히 빈 살만 왕세자가 여성 참여를 강조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내세운 대표적 인물로 2017년 10월 사우디 종합스포츠 연맹을 이끄는 최초 여성 타이틀을 달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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