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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현역 최고투수 슈어저 “가장 힘든 타자는 추신수”
뉴스1
업데이트
2019-02-21 15:31
2019년 2월 21일 15시 31분
입력
2019-02-21 15:29
2019년 2월 21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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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정상급 투수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타자로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를 지목했다.
메이저리그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어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슈어저는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에 답했다.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타자를 묻는 질문에는 추신수라고 답한 뒤 “나를 상대로 홈런을 3개나 쳤다”고 이야기했다.
슈어저와 30차례 만난 추신수는 24타수 14안타로 타율 0.583을 기록했고, 3홈런 6타점 6볼넷과 함께 OPS 1.792를 올렸다. 이는 자신의 통산 OPS(0.826)의 2배를 넘는 초강세다.
그러나 다른 타자들은 추신수처럼 슈어저를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슈어저는 통산 159승 82패, 평균자책점 3.22를 올리며 당대 최고의 투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6년간 매년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 안에 들어갔고, 그 중 세 번을 수상했다. 지난해 역시 18승 7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한편 슈어저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팀으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꼽았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는 슈어저의 고향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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