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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 자폭으로 경관 3명 사망…시나이 무장조직 16명 사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9 19:42
2019년 2월 19일 19시 42분
입력
2019-02-19 19:40
2019년 2월 19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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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치안대가 시나이반도 북부의 아리시 시에서 무장조직원 16명을 사살했다고 내무부가 19일 말했다.
내무부는 성명에서 “국가 치안대가 아리시 오지에서 중요 건물 및 주요 인사에 대한 테러 공격을 모의해온 무장조직 두 기지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치안대는 은신처들을 급습해 총격전을 벌였다.
성명은 그러나 테러 소탕전이 실행된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이보다 앞서 18일 밤 수도 카이로 도심 알다르브 지역에서 무장대원 한 명이 추격 당하자 폭발물을 터뜨려 자폭하면서 경찰관 3명을 죽이고 3명을 다치게 했다. 용의자는 무슬림형제단 소속으로 이틀 전 기자주 모스크 공격을 시도했다고 당국이 말했다.
이집트에서는 이슬람주의 조직 무슬림형제단 소속의 모하메드 모르시 대통령이 축출된 2013년부터 테러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무슬림형제단의 이슬람주의 시위대 1000여 명이 정부 치안대에 의해 사살된 한편으로 이 같은 테러 공격으로 수백 명의 군경이 사망했다. 북부 시나이주에 한정되었던 테러가 카이로 등 다른 주로 확산되고 있다. 시나이 반도 테러는 이슬람국가 조직이 주도하고 있다.
【카이로=신화·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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