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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확정’ 민유라-겜린, 쇼트 61.22점 획득…“아리랑 연기 OK”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9 12:43
2018년 2월 19일 12시 43분
입력
2018-02-19 12:39
2018년 2월 19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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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아리랑’ 연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 쇼트 댄스에서 61.22점(기술점수 32.94점+예술점수 28.28점)을 획득했다.
이에 두 사람은 최소 15위를 확보하며 상위 20팀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얻었다. 한국 피겨 아이스댄스의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이로써 민유라와 겜린은 20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개량한복을 입고 ‘아리랑’에 맞춰 연기를 펼치게 된다.
민유라는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계속 눈물이 나온다. 쇼트 댄스를 통과해서 아리랑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내일은 정말 팬들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서 연기하고 싶다. 팬들도, 온 세상도 함께 아리랑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거의 15년을 탔고, 겜린은 20년 넘게 스케이트를 탔다. 올림픽에 와서 성공해 기쁘다. 프리스케이팅을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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