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신혼 첫날밤 맞은 최민용 “자야하는 거 아냐?”, 장도연 “안 돼”…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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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5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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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장도연이 신혼 첫날 밤 어색한 분위기 속에 “지금은 잘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민용과 장도연이 신혼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도연은 방 안에서 어색한 분위기 속에 “뭐 할까요?”라고 물었고, 최민용은 “자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안 된다. 잘 수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시간이 저녁 8시 30분 밖에 안됐기 때문.

장도연은 “초등학생도 이 시간엔 안 잔다. 9시 뉴스도 보고 자야 한다”고 투정을 부려 최민용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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