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26 세월호 ‘뱃머리 들기’ 착수 후 하루 만에 중단 7.29 세월호 ‘선수 들기’ 성공
-2017 2.22 세월호 시험인양 시작 3.23 세월호를 해저 면에서 높이 약 22m 끌어 올림
#4 일부 모진 말을 내뱉는 사람도 있지만 (악플)
#5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아!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늘(23일)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어.
#6 그렇게 기다려왔는데. 온 데가 녹슬고 구멍나 있었지. 그 모습을 보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어.
#7 혹시 인양이 끝나도… 남아있는 너희를 찾아내지 못 하면 어쩌지…
#8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 실종자 가족들은…
가족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11m²의 작고 추운 컨테 이너 박스에서 지내고 있는 권재근 씨의 친형 권오복 씨 (63)
“너무 추운데, 너무 지저분한 곳에, 너무 오랫동안 있게 해서 엄마가 너무미안하다.” 조은화 양( 단원고)의 어머니 이금희 씨(48)
세월호가 가라앉은 검은 바다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허다윤 양(단원고)의 어머니인 박은미 씨(48)
#9 너무 긴 수학여행이었어. 가자 집으로…! 23일 해양 수산부 발표 브리핑 -오전 10시 발표. “오전 11시 수 면 위 13m 인양 목표” -세월호 부상과정에서 재킹바 지선 와이어와 세월호 선체간 마찰(간섭현상) 현상으로 지연 -오후 2시, “수면 8m까지 올라와” -오후 5시, “수면 8.5m” -오후 8시 이후에나 처음 목표 한 13m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재킹바지 선과 고정이 되면 반잠수선으로 이동해 세월호를 선적 -해수부, “소조기가 끝나는 24일까지 마무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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