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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키 189cm-몸무게 105kg 김현수, 메이저리그서 ‘아담 사이즈?’…“팀서 3번째로 작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30 09:14
2016년 12월 30일 09시 14분
입력
2016-12-30 09:00
2016년 12월 30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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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인생술집’에 출연한 메이저리거 김현수가(볼티모어 오리올스) 메이저리그와 국내리그 선수들의 체격 차이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김현수가 출연해 메이저리그 적응기과 미국 생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김현수는 “처음에 팀에 들어갔을 때 어색했다”며 “그쪽 선수들은 미국식 농담을 하면서 친해지자고 먼저 다가와 줬다. 그런데 그게 나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몰라서 당황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수는 미국 선수들의 남다른 피지컬에 대해서 “능력은 비슷한 것 같다”면서도 “내가 키 189cm에 몸무게 105kg이다. 그런데 팀 안에서 3번째로 작았다”라고 말했다.
MC들이 “기가 죽은 적이 있었냐”라고 묻자, 김현수는 “키 큰 선수는 마운드에서 가깝게 느껴진다. 키 작은 투수가 서면 멀게 느껴지는데 키 큰 투수는 바로 앞에 서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김현수는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에 대해 “그곳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바로 보여줘야 했던 상황이었는데 그렇지 못했다. 구단 단장이 ‘이 정도로는 내보낼 수 없다’고 계속해서 마음속에 꽂히는 말들만 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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