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은 19일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63)이 전남 나주시 삼영동 장애인복지시설 계산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시작된 대신금융그룹의 사랑의 성금 전달은 올해로 13년째를 맞는다. 이 성금은 지체장애인 보육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신금융그룹의 성금 전달은 1991년 창업자인 고 양재봉 명예회장이 사재를 털어 시작한 뒤 줄곧 이어져오고 있다. 지금까지 100억 원 가까운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에 전달됐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내년 경영계획 수립 등으로 바쁜 연말에도 이 회장이 직접 성금을 전달한 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강조한 창업자의 정신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금융그룹은 매년 장학사업,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분기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주고 있다. 올해는 대학원생 1명, 대학생 28명, 고등학생 66명 등 총 9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4438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1996년부터 이어진 국민보건지원사업도 지속되고 있다. 가정 형편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안면기형 환아, 구순구개열 환아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16명의 환아가 수술비를 지원받았다. 대신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브랜드 크레온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시각장애 아동에게 점자동화책을 기증하는 ‘크레온 북-릴레이’를 진행했다. 국립서울맹학교, 한빛맹학교,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등 15곳의 시각장애아동 관련 단체와 시각장애아동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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