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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실 봤다”밝힌 자로 “절대 자살 안 한다 남겨두란 말 무수히 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1 10:19
2016년 12월 21일 10시 19분
입력
2016-12-21 09:07
2016년 12월 21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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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알았다고 주장한 ‘네티즌 수사대-자로’가 "밤길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자로는 20일 페이스북에 "어제부터 무수히 듣고 있는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절대 자살 안 한다고 남겨두세요""자료 꼭 백업해두세요""라면 먹지 마세요""등산하지 마세요""혼자 다니지 말고 밤길 조심하세요"라며 "우리 사는 세상 참 무섭다"고 글을 올렸다.
네티즌 수사대로 자처하며 활동하고 있는 '자로'는 2012년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아내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국정원의 비밀 트위터 계정과 포털 사이트 아이디를 찾아낸 바 있다.
그는 지난 19일에는 크리스마스인 25일에 세월호 침몰 진실을 파해치는 다큐멘터리를 유튜브에 공개하겠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저는 오랜 시간 동안 비밀리에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쳐 왔다. 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방대한 자료를 검토한 끝에 마침내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제는 감히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다큐는 크리스마스에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며 티저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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