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윤덕여호, 4일부터 마지막 강화훈련 돌입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2월 5일 05시 45분


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 스포츠동아DB
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 스포츠동아DB
윤덕여호, 4일부터 마지막 강화훈련 돌입

윤덕여(55)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29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둔 대표팀은 4일부터 전남 목포에서 마지막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풀리그로 펼쳐질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북한(29일), 일본(3월 2일), 호주(3월 4일), 중국(3월 7일), 베트남(3월 9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반드시 2위 안에 들어야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가오홍보 감독, 다시 중국 대표팀 지휘봉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탈락 위기에 놓인 중국이 4일 가오홍보(50) 감독에게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2014년 2월부터 함께 한 알랑 페렝(59·프랑스) 전 감독과 결별한 중국축구협회는 감독직 공모에 나섰지만 후보군이 마땅치 않자 자국 지도자를 선임했다. 가오홍보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이미 한 차례 중국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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