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합류한 ‘백종원의 3대 천왕’ 시청률 10.6% 두자릿수 진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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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31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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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하니 합류한 ‘백종원의 3대 천왕’ 시청률 10.6% 두자릿수 진입 성공

백종원의 3대 천왕'이 하니를 새 MC로 투입 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시청률 10.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시청률 두자릿수 진입에 성공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은 '돼지갈비' 편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은 국내 맛집은 물론 중국 돼지갈비를 먹기 위해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먹방으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백종원의 3대 천왕'기자간담회에서 “좀 더 젊은 세대와 여성을 대표해서 맛 표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 프로그램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합류하게 됐다”며 “음식의 맛을 보고 표현함에 있어 잘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가장 적게 나이차가 나는 MC가 김준현 오빠였는데 띠동갑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방송시간대를 옮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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