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유승옥, 35-23-36 ‘D컵’ 대문자 S라인…엉덩이 콤플렉스? ‘망언女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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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8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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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유승옥이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으로 레깅스만 입는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모델 최여진, 방송인 레이디제인과 함께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The Body Show)’에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을 비롯한 출연진은 ‘애플 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유승옥은 “엉덩이에 자신감이 생겼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니 엉덩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옥은 “예전에는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긴 옷만 찾아 입었다”고 과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에 최여진이 “지금은 어떻냐”고 묻자 유승옥은 “이제는 꼭 레깅스만 입는다”고 말해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또 유승옥은 6일 방송에선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속옷을 선호한다”라며 자신의 속옷 스타일을 거침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유승옥은 방송에서 신체 사이즈에 대해 ‘35-23-36’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슴 사이즈가 ‘D컵’이라고 고백했다.

유승옥은 ‘2014 머슬마니아 한국 대회’ 모델부문 2위,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모델 커머셜 부문 동양인 최초 톱5를 수상했다.

한편, 유승옥은 19일 방송되는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에 출연한다. 이날 ‘출발드림팀’은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사진제공=출발드림팀 유승옥/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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