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종영, 박준형 소감 들어보니? “너무 고마워요”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15일 23시 55분


코멘트
그룹 god 박준형이 ‘룸메이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 벌써 울 룸메이트 가족들 보고싶다! 시청률이고 뭐고 중요한 거 보다 여러분들 덕에 나한테는 그냥 이렇게 우리들이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고 많은 추억들. 아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 덕에 우리들 즐거웠어요. 이런 기회 넘 고마워요”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은 이와 함께 룸메이트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룸메이트’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는 동시간대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는 전국 기준 3.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 시청률 3.1%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4%, MBC ‘PD수첩’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룸메이트’ 시즌1 종영후 이동욱 박준형 배종옥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나나 써니 잭슨 이국주 허영지 오타니 료헤이를 정규 멤버로 지난 해 11월 25일부터 화요일 심야 시간대로 옮겨 방송했다.

하지만 방송 시간대 변경 후에도 시청률은 오르지 못했고 종영이란 결과로 이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