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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자동차 출시 예정, 운전면허증에 파일럿 자격증 있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1 10:20
2015년 4월 1일 10시 20분
입력
2015-04-01 05:00
2015년 4월 1일 0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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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시 예정인 하늘 나는 자동차 (사진제공= 에어로모빌)
‘하늘 나는 자동차 출시 예정’
세계 최초로 ‘하늘을 나는 슈퍼카’를 표방하는 비행 자동차 에어로모빌 3.0(AeroMobil 3.0)이 오는 2017년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CEO 유라이 바출리크(Juraj Vaculik)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2015 기간 중 이 같이 말했다.
에어로모빌 3.0은 땅에서 200m 정도 거리만 주어지면 이륙이 가능하다. 일반 가솔린을 이용해 비행거리도 700km를 넘는다. 자동차 상태로 달리면 875km를 주행할 수 있는 걸 감안하면 비행 중에도 연비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토타입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비행에선 비행에 필요한 장비는 물론 낙하산 등 안전 관련 장치를 탑재하고 있었지만 실제 출시에는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이나 주행 양쪽 관련한 규제는 물론 안전성을 더 확보하고 경량 바디 등을 대상으로 한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또한 운전자도 운전면허증 외에 파일럿 자격까지 필요한 데다 날아오를 때마다 비행계획 제출이 필요한지 여부 등도 산재한 문제로 지적된다.
외신들은 2017년 출시 예정인 하늘 나는 자동차의 가격에 대해 “처음엔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2인승 모델인 만큼 1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에어로모빌 측은 이후 4인승 대중용 모델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는 파일럿이 필요 없는 완전 자동 조종 비행도 계획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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