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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회의원 아들 포함 3인조, ‘펜션 절도 혐의’ …펜션 주인 “잘못 들어왔다며 후다닥…”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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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12:03
2015년 3월 11일 12시 03분
입력
2015-03-11 12:02
2015년 3월 11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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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아들. 사진=KBS1 캡처
국회의원 아들
국회의원 아들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0일 경기 양평경찰서는 펜션에 들어가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 씨(30)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일 오전 1시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한 펜션에 들어가 펜션 주인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갑 안에는 현금 16만원 등이 들어있었다.
펜션 주인 A 씨는 KBS1과의 인터뷰에서 “(인기척에)‘누구냐’고 하니 여기서 딱 나가면서 ‘방을 잘못 들어왔네요’ 하면서 나가더라. 미심쩍어서 뛰어내려갔더니 세 명이서 후다닥…”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인근 펜션에 놀러왔다가 A씨의 펜션에 들어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의자 중에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아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주거지가 분명하고 전과가 없어 불구속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중 한 명이 국회의원 아들이라는 사실은 수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국회의원 아들. 사진=KBS1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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