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토성의 위성 ‘타이탄·레아’ 일렬된 모습 포착… 장엄한 모습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1 15:17
2014년 11월 21일 15시 17분
입력
2014-11-21 15:12
2014년 11월 21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토성의 위성’
토성의 위성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유럽우주기구(ESA)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과 레아가 일렬이 된 순간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나사와 ESA가 공동으로 개발한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뒤쪽 위성은 토성의 가장 큰 위성 타이탄(Titan)이다. 타이탄의 지름은 5150km로 태양계 전체 위성 중 목성의 가니메데(지름 5262km) 다음으로 크다.
타이탄의 색이 금빛으로 보이는 이유는 대기의 특징 때문인데, 타이탄의 대기 주 성분은 질소이며 소량의 메테인과 에테인이 섞여있다. 타인탄의 대기 구성은 원시 지구와 유사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의 앞쪽 위성은 레아(Rhea)다. 레아는 토성 위성 중 두 번째로 크며 지름은 1529km다. 레아 표면의 수많은 충돌구는 생성 당시 있던 큰 규모의 지각 활동을 증명한다.
‘토성의 위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성의 위성, 신비롭다” , “토성의 위성, 역시 우주는 경이로워” , “토성의 위성, 인터스텔라 덕분에 우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성은 60여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계 내 행성 중 목성에 이어 두 번째로 크고 지름은 12만536km로 지구의 9.449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렁크 가득 과자에 짜장면 50그릇 선결제…평범한 남성의 따뜻한 선행
린, 이수와 파경 4개월 만에…“부서지더라도 품고 싶었다”
밤 12시까지 아이 맡기는 ‘연장돌봄’ 내달 5일 시행…당일도 가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