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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국민 5명중 1명 “종교 없다”
동아일보
입력
2012-10-10 03:00
2012년 10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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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기독교 국가’로 알려진 미국 국민 5명 가운데 1명은 믿는 종교가 없는 비종교인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는 9일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최근 미국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답변자 가운데 20%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5년 전 같은 조사 때에 비해 5%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기독교 신자’라고 밝힌 응답자는 48%로 조사됐다. 오차범위(±0.9%)를 벗어나 기독교 신자 비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령별로는 30세 이하 성인 3명 가운데 1명이 무교라고 답해 젊을수록 종교를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은 9%만이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미국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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