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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경제민주화는 헌법정신…양극화해소 최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23 09:27
2012년 5월 23일 09시 27분
입력
2012-05-23 08:03
2012년 5월 23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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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그물망 촘촘히 짜 희망의 사다리 견고하게 세우겠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3일 "복지 그물망을 보다 촘촘하게 짜 흔들리고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더욱 견고하게 세우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라디오연설에서 "경제민주화는 우리 헌법의 정신"이라며 "이제는 양극화 해소에 최선을 다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19대 국회 개원 후 100일 이내에 '가족행복 5대 약속'에 따르는 모든 법안을 반드시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예산 편성 단계부터 적극 관심을 가져 필요한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학교 폭력과 관련해 지난 21일 학교폭력방지특위를 당 대표 직속기구로 설치하기로 했다"며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법률을 개선하고 예산을 확보하며 전문가와 함께 학교현장을 방문, 상담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대선 경선과 관련, "당내 경선을 당헌과 당규에 따라 엄정 중립으로 공정하게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선의 핵심 키워드는 '국민'임을 명심하고 어느 후보가 국민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잘해낼 것인가 그 옥석을 가르는 경선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이 중심이 되지 않고 상대 후보 또는 상대 당만을 의식해 정치공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민심에 어긋난 정치과잉을 낳고 당 화합을 깬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19대 국회부터 시행되는 '몸싸움 방지법'에 대해 "이 법은 국민의 의사를 존중해 끝까지 대화와 타협을 통한 의안처리를 규정하고 있다"며 "신뢰와 존중의 정치로 바뀔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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