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김성주 “MBC 합격하니 병원장 딸과…” 아내에 이별 통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3 12:05
2012년 2월 3일 12시 05분
입력
2012-02-03 11:54
2012년 2월 3일 11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인 김성주(39)가 아나운서에 합격한 뒤 병원장 딸, 피아니스트 등을 소개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아내 진수정씨와 함께 출연한 김성주는 아나운서에 합격한 뒤 아내에게 이별을 통보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성주는 “아나운서가 된 이후 대우가 많이 달라져 고민했다. 방송사에 합격한 후에 오랫동안 사귀어 왔던 아내에게 ‘잠시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나운서 시절 남자 아나운서가 저 밖에 없었고 주변에서 좋은 조건의 소개를 해 줬다. 병원장 딸, 피아니스트도 소개 받았다”면서 “진수정보다 다 별로였다. 근데 갈등은 조금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별 통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진 씨가 “결혼하자는 말 안할테니 1년만 더 사귀어보자”고 당당하게 말해 더욱 놀랐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진 씨는 “김성주의 생일날 이벤트 회사를 동원해 MBC 아나운서실에서 풍선을 날리고 자신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 등 이벤트를 벌여 ‘김성주는 임자 있는 남자’라는 사실에 쐐기를 박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AI기본법’ 시행 한달 앞… 정부 “기업규제 1년 유예”
김밥 한줄에 3700원, 자장면 7600원…서울 외식물가 1년새 ‘껑충’
‘K팝 전문가’ 김영대 음악평론가 별세…향년 48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