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11 17:042003년 3월 11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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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태어나서 처음엔 많이 괴롭히더니 지금은 책도 보여주고 울면 ‘뚝뚝’하면서 ‘울지마 울지마’ 토닥거려 주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가 그전만큼 태원이한테 신경을 덜 써줘서 미안한데 우리 태원이는 엄마 아빠 마음을 아는지 의젓합니다.
박도화 충남 천안시 쌍용동
“남편보다 더 자상하죠”
"울지마, 형이 책 읽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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