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변보호 여성 또 못 지켰다…전처 살해후 극단선택
경찰의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 대상자인 50대 여성이 전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53분경 안성시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인근에서 전 부인 B씨(53)의 복부 등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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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 대상자인 50대 여성이 전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53분경 안성시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인근에서 전 부인 B씨(53)의 복부 등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

각종 사업에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재산 일부가 동결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지난달 20일 정 전 실장 …

흉악 범죄자의 신상 공개 시 ‘30일 이내 최근 사진으로 얼굴을 공개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나왔다.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3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정강력범죄 혹은 성폭력 …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의 민사소송에 대한 법원의 강제조정안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조정 갈음 결정(강제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당초 4일에 제출할 …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도 중국발 입국자에 이어 강화된 방역 조치를 오는 7일부터 적용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홍콩, 마카오에 출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와 탑승 전 큐코드 입력 의무화만 우선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으로는 유창수 주택정책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 부시장은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7월29일 행정2부시장에 임명된 후 5개월 만이다. …

법원이 현대중공업 노사에 통상임금 관련 소송에 대한 조정 결정안을 통보했다. 사측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고 이에 맞춰 부족한 임금과 수당, 퇴직금을 지급하라는 내용이다. 10년 넘게 끌어온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소송은 끝을 보일 조짐이지만 또 다른 조선업체에서 통상임금 소송이 시…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이 동거녀의 시신을 묻은 장소를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이기영은 동거녀 A씨(50대)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 하류에 묻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앞서 이기영은 지난 8월 초 A씨를 살해한 뒤 …

올해 서울 시내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수가 처음으로 6만 명대로 감소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보인다.3일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6만6324명을 대상으로 공립초등학교 564곳에서 4~5일 이틀간 예비 소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혈흔이 남성 1명과 서로 다른 여성 3명의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이 씨의 주거지 곳곳에서 혈흔이 발견돼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분석을 의…

올해부터 복권당첨금 200만 원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통상 100만 원 가량을 받는 로또 3등이 비과세로 바뀐다. 기획재정부는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복권 당첨금의 비과세 기준선이 이 같이 조정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5만 명이 당첨되는 로또복…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수사로 사업 수익금을 모두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수익금을 여러 갈래로 나눠 은닉했다고 보고 있다. 사건 관계자들은 이 돈을 김씨의 ‘생명줄’이라고 표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코로나19 온라인 시스템의 오류로 일선 보건소에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 오류로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 통보돼야 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고 있다. 전날(2일…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옷장에 숨기고 전 동거녀도 살해해 시신을 하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혈흔이 남자 1명, 여자 3명의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택시기사와 전여자친구를 살해한 이씨의 주거지 곳곳에서 혈흔이 발견돼 경찰…

정부가 이태원 참사 당시 생존했지만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 10대 학생을 사망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3일 자료를 내고 “최근 이태원 참사 생존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관계 법률 및 의료분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결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성립돼 사망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극단선택을 시도한 후 치료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건강이 호전됐다고 판단하고 조만간 소환 등 수사를 재개한다. 김씨가 거액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확인됐고 추가 극단선택 시도 가능성도 있는 만큼 검찰의 구속…

경북 경산시청 소속 6급 공무원이 이틀째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산시 공무원 A씨(35)가 지난 2일 무단결근한 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의 가족들의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주유소…

승용차를 몰다 세탁소로 돌진해 행인과 세탁소 업주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보도침범)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저녁 7시 반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2차선 도…
![[단독]경찰, 서울시청 압수수색…‘이태원 희생자 명단유출’ 관련 수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03/117274767.1.jpg)
유족의 동의 없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의 명단을 공개해 논란이 된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민들레’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했다. 3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경부터 서울시 정보 시스템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기존 158명에서 159명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오전 0시1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10대 고등학생 A군이 새로 사망자에 포함됐다. 이태원 참사 당시 부상을 입은 A군은 이후 심리적 스트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