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5월 14일 14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CNP차앤박피부과(대표 박연호)는 1996년 양재 본원을 시작으로 22개의 전문 피부과 병원과 메디컬 에스테틱을 운영하면서 국내 미용 의료계를 선도하는 대규모의 '네트워크 피부과'로 성장했다.
설립 당시 '메디컬 스킨케어' 개념을 처음 도입한 CNP차앤박피부과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실력 있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각 전문 분야별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여드름, 흉터, 색소 질환 등 피부 질환과 주름제거, 피부탄력 등 미용 시술로 유명하며,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연예인, 골퍼 등 유명인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연구 피부과학 실현,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CNP차앤박피부과는 4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현대인들의 피부 고민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진행하는 닥터 미팅을 통해 다양한 최신 의료기기와 시술법을 공유, CNP차앤박 피부과 고유의 뷰티&스킨케어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했다. 아울러 외국의 권위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초청, 선진 피부과 시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20개의 분원들은 단지 'CNP차앤박피부과'라는 브랜드만 빌려 쓰는 게 아니라 피부과 전문의들의 연구 활동과 정보공유로 피부과학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병원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교육시스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자를 접점에서 응대해야 하는 내부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는 CNP차앤박피부과가 22개 지점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매주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에서는 CRM을 비롯한 리더십향상, 서비스 모니터링이 이뤄지며 전 직원이 'CNP차앤박피부과'라는 브랜드 아래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앞으로 개방되는 의료시장에 있어서 외국 유수의 병의원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만족도가 최우선이다. 2000년 이후 급속도로 팽창한 네트워크 병원들이 기존의 권위적인 의사로서의 이미지가 아니라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와 환자들에게 신뢰성과 참신함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코스메슈티컬 신기원 이룬 'CNP 차앤박 화장품'
무한경쟁시대에 CNP차앤박피부과가 경쟁력 우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초심을 잃지 않고 피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집스러운 고객 제일주의 때문이다. 의료진의 끊임없는 연구,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고객 제일주의가 빚어낸 브랜드가 바로 'CNP차앤박피부과'인 것이다. 앞으로도 전 세계인을 위한 글로벌 의료서비스의 피부과 전문 클리닉으로 브랜드 가치를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게 이 피부과 네트워크의 비전.
한편 CNP차앤박피부과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CNP 차앤박 화장품'이라는 별도 법인을 세워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 분야의 신기원을 이뤄내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피부 미용에 대한 과학적 접근으로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화장품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코스메슈티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리 : 최영철/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