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라코스테, 리버서블 백 ‘안나 컬렉션’ 새롭게 선보여 外

라코스테, 리버서블 백 ‘안나 컬렉션’ 새롭게 선보여

사진제공=라코스테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리버서블 백 ‘안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쁘띠 피케 코팅 캔버스와 그레인 레더 텍스쳐 두 가지 소재로 완성된 안나 백은 활동성과 고급스러운 무드를 동시에 갖췄다. 또한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은 포멀한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T.P.O에 활용이 가능하다.

안나 백은 블랙과 레드, 네이비 블루, 그린, 베이지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라지와 미디엄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되어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수납 또한 가능하다.

팀버랜드, 세련된 비즈니스 슈즈 ‘켄드릭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 맞춤 신발을 신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미러핏 기술의 ‘켄드릭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제공=팀버랜드

켄드릭 컬렉션은 기존의 컴포트화보다 날렵한 라스트로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되었으며, 옥스퍼드 스타일과 첼시부츠 두 가지로 출시 됐다. 특히 첼시부츠의 경우 지퍼형으로 신고 벗기가 편해, 부츠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팀버랜드의 미러핏 기술을 통해 맞춤 신발과 같이 편안하며, 메모리폼 소재의 풋배드와 미끄럼 방지 아웃솔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한편, 팀버랜드 켄드릭 컬렉션은 8월 10일부터 팀버랜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