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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지와 바다의 맛을 한번에” 도미노피자 신제품 출시

    “육지와 바다의 맛을 한번에” 도미노피자 신제품 출시

    도미노피자는 올겨울 신메뉴로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를 12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는 치즈폴레 소스로 맛을 낸 갈비 스테이크와 과카몰리 크림치즈에 찍은 슈림프 토핑으로 육지와 바다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게 했다.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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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2조원대 ESS용 LFP배터리 美공급 계약

    삼성SDI, 2조원대 ESS용 LFP배터리 美공급 계약

    삼성SDI가 2조 원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따냈다. 삼성SDI가 LFP 배터리를 대규모로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SDI는 10일 미국 대형 에너지 인프라 개발·운영업체와 ESS용 LFP 배터리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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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100원으로 차 샀다…42일 만에 기적 이룬 남성

    단 100원으로 차 샀다…42일 만에 기적 이룬 남성

    싱가포르의 한 인플루언서가 한화 약 100원으로 시작해 42일 만에 500만원 상당의 중고차를 손에 넣는 이색 도전을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매체 머스트쉐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인플루언서 마이클 콜린스(26)는 10싱가포르센트(약 100원)로…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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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침 없는데 고열·오한”…옆구리 통증있다면 ‘이것’ 의심

    “기침 없는데 고열·오한”…옆구리 통증있다면 ‘이것’ 의심

    50대 여성 A 씨는 고열과 근육통, 오한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감기약을 복용했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옆구리 통증까지 심해졌다. 그는 응급실을 찾은 결과 ‘신우신염’을 진단받았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에 …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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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온유도…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

    샤이니 온유도…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

    그룹 ‘샤이니’ 키에 이어 온유도 개그우먼 박나래 ‘주사이모’와 친분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사이모 이모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온유 게시물이 퍼졌다. 온유는 사인 CD와 함께 “OO누나 말하고 는 사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낯 뜨겁지만 그…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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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들어오는 ‘아이유 달력’ 팝니다”…은행달력, 올해도 품귀

    “돈들어오는 ‘아이유 달력’ 팝니다”…은행달력, 올해도 품귀

    연말마다 시중은행 지점에서 이른바 ‘달력 전쟁’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올해는 아이유가 모델로 등장하는 우리은행 탁상달력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되는 모습까지 나타났다.최근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재고가 다 소진됐다고 안내했는데도 ‘몇 년째 거래하는지 아느냐’며 호통을 …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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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20세母, ‘필러 시술’ 받고 차에 자녀 방치…막내 아들 숨져

    美 20세母, ‘필러 시술’ 받고 차에 자녀 방치…막내 아들 숨져

    미국의 한 20세 여성이 입술 필러 시술을 받은 뒤 두 아들을 차량에 방치해 아들 한 명을 숨지게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6월29일 마야 에르난데스(20·여)는 자신의 두 아들을 차량에 남겨둔 채 미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의 한 메디컬 스파에…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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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마 해주겠다”…미성년자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무속인 집유…왜?

    “퇴마 해주겠다”…미성년자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무속인 집유…왜?

    퇴마의식을 빌미로 미성년자를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무속인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 씨(20대)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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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떠나는 린가드 작심 발언 “경기장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K리그 떠나는 린가드 작심 발언 “경기장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축구 FC서울을 떠나는 제시 린가드가 K리그의 잔디 상태와 심판 판정을 지적했다.린가드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홈 경기 중 전반 31…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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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김진수 “무척 고마운 린가드…어디에 있든 응원”

    FC서울 김진수 “무척 고마운 린가드…어디에 있든 응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진수가 고별전을 치른 린가드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넨 비화를 밝혔다.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31분 린가드…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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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중산층 소득 증가 역대 최저… 갈수록 깊어만 가는 ‘양극화 골’

    [사설]중산층 소득 증가 역대 최저… 갈수록 깊어만 가는 ‘양극화 골’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지난해 소득 증가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자산 양극화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중산층의 경제 기반까지 흔들리는 것이다. 전문직이 많은 최상위 가구의 소득이 빠르게 오르고, 복지 지원은 최하위층에 집중되는 동…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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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전재수에 4000만 원-명품시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사설]“전재수에 4000만 원-명품시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김건희 특검 조사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2018∼2019년 까르띠에·불가리 시계 등과 함께 현금 4000만 원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윤 전 본부장은 당시 부산 지역 현역 의원이던 전 장관에게 현금 등을 건네면서 통일교 숙원인 ‘한일 해…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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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보건복지부가 9일 ‘비급여 관리정책협의체’ 회의를 열어 과잉 진료와 실손보험 적자의 주범으로 꼽혀온 도수치료, 방사선 온열 치료,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한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을 ‘관리급여’로 정하기로 했다. 현재 이 3개 항목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로 분류돼 병원마…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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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야당 의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13분 만에 국회의장에 의해 발언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1년 전 무도(無道)한 대통령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를 국민의 힘으로 막아낸 나라에서, 그것도 목숨 걸고 국회 담장을 넘어 들어가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시킨 우원식 국회의장에 의해 헌정…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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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9번째 중도 사퇴… 교육과정평가원장 잔혹사

    [횡설수설/우경임]9번째 중도 사퇴… 교육과정평가원장 잔혹사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건 2017년 수능부터다. 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으면 모두 1등급이다. 그런데 올해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3.11%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어 수학 등 나머지 상대평가 과목의 1등급 비율(4%)을 밑돈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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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재영]‘청탁 문자’가 알려준 낙하산 공습 경보

    [오늘과 내일/김재영]‘청탁 문자’가 알려준 낙하산 공습 경보

    여당 의원과 대통령실 비서관 사이에 오간 ‘청탁 문자’는 현 정부에서 먹히는 인사 청탁의 패스트트랙을 제시했다. 먼저 우리 학교와 우리 캠프, 즉 ‘우리 편’임을 강조한다. 경력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지만 어쨌든 차순위다. 에둘러 갈 필요 없이 가능하면 대통령실을 직접 찌르는게 …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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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박성민]일본, 외국인 방문돌봄 허용… 한국은 얼마나 준비됐나

    [광화문에서/박성민]일본, 외국인 방문돌봄 허용… 한국은 얼마나 준비됐나

    올 4월 일본 정부는 외국인 돌봄 인력의 가정 방문 돌봄이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기존에 개호복지사(한국의 요양보호사) 등 외국인 돌봄 종사자가 시설에서만 근무하도록 한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재택의료가 활성화된 일본에서 고령층 방문 돌봄 수요가 증가하자, 외국인 일손을 적극 활용할 수…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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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이슈/하정민]뉴욕은 ‘affordable’ 하지 않다

    [글로벌 이슈/하정민]뉴욕은 ‘affordable’ 하지 않다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인구는 약 850만 명. 인근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주에 집이 있지만 뉴욕시로 통근하는 이들을 포함한 광역권 인구는 2350만 명이 넘는다. 뉴욕 광역권의 국내총생산(GDP)은 캐나다 혹은 브라질의 GDP와 맞먹는 2조1600억 달러(약 3175조 원)다. 이…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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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馬는 달리고 싶다

    [고양이 눈]馬는 달리고 싶다

    한때 마음껏 달리던 길이었는데…. 이제는 속도 제한 표지판이 질주 본능을 가로막고 있네요. 도심을 찾은 말의 표정이 시무룩해 보입니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서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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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락의 청구서[이은화의 미술시간]〈400〉

    쾌락의 청구서[이은화의 미술시간]〈400〉

    18세기 영국 화가 윌리엄 호가스는 해학적인 풍속화로 유명하다. 그가 30대 중반에 그린 ‘한 방탕아의 몰락’(1732∼1735년·사진)은 여덟 점으로 구성된 연작으로, 부유한 상인의 아들 톰 레이크웰의 추락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여준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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