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상/손수지]‘집 걱정’ 없이 살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21/77698660.1.jpg)
[2030 세상/손수지]‘집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작년 연말, 오랫동안 살았던 자취방을 떠나 남편과 신접살림을 차렸다. 큰 평수는 아니었지만 15년 만에 원룸이 아닌 방, 주방, 거실이 분리된 공간에 살게 되어 신이 났다. 광역시지만 서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낮은 전세 금액 덕분에 누릴 수 있는 호사였다.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도 …
-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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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상/손수지]‘집 걱정’ 없이 살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21/77698660.1.jpg)
작년 연말, 오랫동안 살았던 자취방을 떠나 남편과 신접살림을 차렸다. 큰 평수는 아니었지만 15년 만에 원룸이 아닌 방, 주방, 거실이 분리된 공간에 살게 되어 신이 났다. 광역시지만 서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낮은 전세 금액 덕분에 누릴 수 있는 호사였다.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도 …
최근 사의를 밝힌 신동철 전 대통령정무비서관이 KB국민은행 상임감사로 내정됐다는 설이 금융권에서 퍼지면서 노조와 야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20일 성명에서 “‘노동개혁’을 외치던 청와대발 낙하산 인사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금융에 대해서는 일자무식…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20일 “민생이 최우선”이라며 “내일부터 열리는 19대 국회 마지막 회의에서는 청년 실업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합의를 최대한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총선 사흘 뒤인 17일 광주에서 ‘2017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 도…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선생님, 우리가 착취당하는 것도 좀 써주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21/77698653.1.jpg)
“선생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우리가 착취당하는 것도 좀 써주세...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습니다.” 배우 심은하 씨의 남편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새누리당 지상욱 당선자(51·사진). 그는 이번 4·13총선에서 서울 중-성동을에서 3대(代)에 걸쳐 14선(選)을 이뤄낸 정치 명문가 출신의 정호준 국민의당 후보를 1.7%포인트 차이로 눌렀다. 심 씨…
4·13총선이 끝나자 국민의당 내부에서 중구난방(衆口難防)식 목소리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향후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경선 같은 당내 주도권 경쟁이 그 이면에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수에서 진보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모인 국민의당 구성원들이 자기 성향에 따라 주도적으로 당을 이끌…
![[윤세영의 따뜻한 동행]우렁각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21/77698644.1.jpg)
퇴근하여 집에 오면 종종 구석구석 말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고 식탁 위에는 몇 가지 반찬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오늘도 다녀갔구나.” 가슴 저 밑바닥에서 형용할 수 없는 고마움이 치솟지만 그렇다고 얼른 전화하여 “고마워요!” “힘든데 뭐 하러 자꾸 그래요”라는 말로 넘기는 것이 싫어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자(전남 영암-무안-신안·사진)가 공천헌금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검찰이 총선 당선자 100여 명을 수사선상에 올린 가운데 박 당선자가 첫 타깃이 된 셈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박 당선자가 국민의당 입당 전 신…
![[광화문에서/이광표]수덕여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21/77698641.1.jpg)
예산 수덕사에 종종 간다. 수덕사의 매력은 단연 대웅전(국보 49호, 고려 1308년)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맞배지붕의 간결함과 우직함. 선(禪)의 사찰에 걸맞은 모습이다. 요즘 수덕사에 가면 대웅전 못지않게 일주문 왼편에 있는 수덕여관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수덕여관을 둘러볼 때…
![[기자의 눈/차길호]더민주 당선자들 반쪽짜리 ‘민생 다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21/77698290.1.jpg)
“특강을 할 분위기는 아닌 것 같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최측근 ‘경제통’인 최운열 당선자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20대 총선 당선자 대회에서 경제 특강을 위해 단상에 올라 처음 꺼낸 얘기다. 당선자 소개가 끝난 뒤 참석자 108명 가운데 절반이 이미 어…
![[김병준 칼럼]청와대는 스스로의 판단을 믿지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21/77698639.1.jpg)
세월호가 기울어지기 시작한 지 30분쯤 지나 청와대 위기관리실 직원이 해경 본청 상황실에 전화를 했다. “몇 명을 구조했느냐.” “영상이나 사진을 보내 달라.” 이후 이런 전화는 계속됐고, 질문도 많고 요구도 많았다. 청와대 쪽의 질문과 요구는 어김없이 구조현장으로 전달됐다. 이 …
내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 대한 ‘합의 추대’ 가능성이 힘을 받고 있다. 차기 당권 주자를 중심으...
4·13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 휴대전화 샘플이 평균 4.2%밖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샘플 100개 중에 휴대전화 번호는 4개밖에 없었다는 뜻이다. 학계에선 휴대전화번호의 샘플 수를 더 늘리고 설문 문항 표준화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4·13총선 패배 책임론에 휩싸인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최경환 의원(사진)이 정중동(靜中動) 행보를 하고 있다. 둘은 각각 비박(비박근혜)-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이지만 대권과 당권 도전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다. 물밑에서 암중모색하는 모양새다. 김 전 대표는 20일 지역구…
![[횡설수설/고미석]TV사극의 대부 신봉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21/77698636.1.jpg)
1961년 국방부가 300만 환을 내걸고 시나리오 현상공모를 실시했다. 요즘으로 치면 3억 원 넘는 상금을 거머쥔 당선자는 강원 강릉의 한 초등학교 교사. ‘현대문학’ 시 부문으로 등단한 그가 새 장르에 도전한 것은 시만 써서는 먹고살 길이 막막했기 때문이다. 그는 상금을 받고 의기양…

4·13총선에서 참패한 새누리당의 ‘정치적 공백’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20일도 당내에선 공개일정도, 메시지가 담긴 모두발언도, 대변인 논평도 없었다. 14일 최고위원회가 해체된 뒤 이를 대신할 비상대책위원회도 중단된 상태다. 집권 여당의 당 운영이 사실상 정지된 ‘아노미(혼돈) 상…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0일 적극적 구조조정을 강조한 것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아직은 ‘원칙적 동의’를 밝힌 데 그친 만큼, 정부와 금융권이 향후 구체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세우고 추진할 때 야당이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
![[박제균의 휴먼정치]총선 참패는 靑 ‘좁쌀 인사’부터 시작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21/77698633.1.jpg)
이명박 대통령 임기가 반년밖에 남지 않은 2012년 8월. 청와대는 주요국 대사 등 17명 해외공관장 인사를 했다. 문제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서 벌어졌다. 새 청와대가 공관장 인사를 하려고 보니, 임기를 채운 사람이 별로 없었다. 고민하던 청와대는 부임 1년도 안 된 몇몇을 불러들여…

20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경제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더민주당 내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나온 것에 대해 청와대 내에서는 기대와 회의적인 반응이 엇갈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김 대표가 구조조정 필요성을 인정한 것은 일단 진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