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광장/함인희]여성 국회의원 17%의 의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19/77654086.1.jpg)
[동아광장/함인희]여성 국회의원 17%의 의미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국민의 선택은 절묘했고, 결과는 ‘여소야대(與小野大)’로 마무리되었다. 예상외 참패로 인한 충격, 기대 이상의 압승에 대한 환호, 명실공히 제3당의 입지를 일구어낸 데 대한 회심의 미소 등을 넘어, 51명의 여성 국회의원을 탄생시켰음…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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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광장/함인희]여성 국회의원 17%의 의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19/77654086.1.jpg)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국민의 선택은 절묘했고, 결과는 ‘여소야대(與小野大)’로 마무리되었다. 예상외 참패로 인한 충격, 기대 이상의 압승에 대한 환호, 명실공히 제3당의 입지를 일구어낸 데 대한 회심의 미소 등을 넘어, 51명의 여성 국회의원을 탄생시켰음…

탈모로 고민하던 회사원 고모 씨(37)는 고민 끝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고 씨는 인터넷을 통해 ‘머리카락 잘 심는’ 병원을 물색했다. 여러 곳을 알아본 뒤 지난해 10월 고 씨는 서울 강남의 A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후에도 고 씨의 머리는 별반 달라…
![[횡설수설/ 송평인]브로맨스의 남자 관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9/77654069.1.jpg)
KBS 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목숨을 건 작전마다 생사를 함께한 송중기(유시진 대위 역)와 진구(서대영 상사 역)의 관계를 ‘브로맨스’라고 부른다. 브로맨스는 브러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의 합성어로, 통상적인 우정 관계를 뛰어넘은 남자들끼리의 관계를 말한다…
![[오늘과 내일/황재성]시간이, 짧지만 아직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19/77654061.1.jpg)
1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 14층.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등 6개 경제단체 부회장들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등 5개 부처 차관들이 참모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였다.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로, 민관이 합심해 투자활성화 등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자는…
광보홍보대행사와 기업체의 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 김석우)가 18일 코스닥 상장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임원 서모 씨(51)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국내 대기업 회장의 처남인 서 씨는 광고홍보대행사인 JWT에 리드코프 광고 일감을 주는 대신…
지난해 8월 19일 오후 10시경 서울 은평구 진모 씨(46·여)의 치킨 가게에 손님 3명이 왔다. 이 중 2명은 진 씨가 평소 얼굴을 알고 있던 어른들이었다. 동행한 다른 한 명은 처음 보는 손님이었다. 이 손님은 건장한 체격에 온몸에는 문신을 하고 있었다. 다른 일행 2명과 함께 …

최근 친구와 함께 한국을 찾은 중국인 A 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았다.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이른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고급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강남 한복판을 거닐며 한참 쇼핑을 즐기던 A 씨는 한 대형 중고 명품 매장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기자의 눈/장원재]재해 현장서 빛난 ‘제복의 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19/77654042.1.jpg)
16일 오전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 역 앞에는 ‘지진으로 모든 구간 운행 중단’이라는 역장 명의의 안내문이 붙었다. 여진 우려로 역이 폐쇄됐지만 직원들은 평소처럼 제복 차림에 모자를 쓰고 역 앞에 책상과 의자를 놓고 앉아 주민들의 문의에 답하느라 바빴다. 두꺼운 열차 안내책…
16일 오후 6시 58분경(현지 시간) 남미의 태평양 연안 국가 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18일까지 최소 350명이 사망하고 2500명 이상이 부상했다. 혼란을 틈타 교도소에서는 죄수 180여 명이 집단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구 30만 …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 일대에 14일부터 연쇄 지진이 일어난 지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1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피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18일 오후 8시 42분 규슈 북동부 오이타(大分) 현에선 규모 5.8의 강진이 또 발생하는 등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시 기능은 완전…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중소기업 ‘대성하이텍’ 임원들은 5일 미국 친환경발전시스템 전문 업체 ‘액세스에너지’가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함께 연단에 섰다. 액세스에너지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선택한 첫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대성하이텍은 정밀기계 부…

《 ‘생각을 바꿔 실천하고 혁신하자’란 현수막만 남고 모두 사라졌다. 4일 오후 둘러본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A산업 공장 내부는 대낮인데도 컴컴했다. 기계 돌아가는 소리 대신 적막감만 감돌고 있었다. 사무실 주변에는 우편물과 빈 박스만 쌓여 있었다. 삼성전자 3차 협력업체인 A…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를 방문했다. 4·13총선을 앞두고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던 문 전 대표의 총선 후 첫 공식 일정이다. 문 전 대표의 이날 일정에는 김 전 대통령의 3…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18일 “국민의당에 대한 과분한 지지는 저희가 잘해서라기보다는 균형을 잡고 제대로 일하는 국회로 이끌어 가라는 명령”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4·13총선의 민심은 ‘반성하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4·13총선에서 국민은 여야 정치권을 향해 매서운 표심(票心)을 보여 줬다. 계파 간 공천 갈등에 빠졌던 새누리당에는 과반 의석을 허락하지 않았다. 야권 역시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민심을 잃었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일각에서 ‘비박(비박근혜)계 원내대표 추대론’이 나오고 있다. 2017년 대권 경쟁 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당권을 접수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일보 후퇴’하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한 친박계 의원은 18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차기 당 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의 비상대책위원장 추대를 놓고 당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전날 ‘원유철 비대위’에 반기를 든 이학재 의원 등 당선자 5명은 19일 원 원내대표와 만나 비대위 구성에 대한 담판에 나설 예정이다. 원 원내대표는 18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새 원내대표가 선출…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민의당 주승용 등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총선 후 첫 회동을 하고 21일부터 4월 임시국회를 한 달 동안 소집하기로 했다. 본회의는 5월 초와 중순에 두 차례 개최할 계획이다. 19대 국회는 5월 29일 임기가 끝난다. 하지만 3…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1∼3일 이란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한국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처음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지역정세에 대해 논의…
새누리당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4·13총선 결과를 두고 “민의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백 번 천 번 옳은 말”이라고 공식 논평했다. 그러나 당내 비박(비박근혜)계 일각에선 “반성이 없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