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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타는 듯 붉은 배롱나무 꽃망울[퇴근길 한 컷]

      불 타는 듯 붉은 배롱나무 꽃망울[퇴근길 한 컷]

      5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 조선 중기 지어진 명옥헌(鳴玉軒)의 숲 앞. 한 방문객이 흐드러지게 핀 배롱나무 숲을 사진에 담고 있습니다. 옛부터 선비들과 사찰 스님들이 특히 사랑하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100일 동안 꽃이 피고 진다고 해서 목백일홍(木百日紅)이라고도 불리는 이 나무는 8…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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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호 “다 때려 치고 싶을 때 많아”…무슨 일?

      홍진호 “다 때려 치고 싶을 때 많아”…무슨 일?

      방송인 홍진호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5일 홍진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독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고 여전히 무더위에 서로 더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예민해 다 때려 치고 싶을 때도 많고. 그래도 뭐. 때론 진부한 말이 필요할 때도 있겠죠? 이 또…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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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K “도쿄 오늘 신규 확진 5000명 넘을 듯…또 역대 최대”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 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라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5일 보도했다. NHK는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전문가들이 이날 열린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에서 “지금까지 …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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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아 “내 코 싫다” 푸념…박연수 “딸아, 작은 얼굴 줬잖아”

      송지아 “내 코 싫다” 푸념…박연수 “딸아, 작은 얼굴 줬잖아”

      배우 박연수가 ‘리틀 수지’로 불리는 딸 송지아의 외모 고민을 공개했다. 5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자기는 코가 제일 싫다고 하는데. 난 코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라는 글과 함께 지아양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중학생의 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어느덧 훌쩍 커버린 지…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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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의 또 다른 부작용… ‘피가 부족합니다’[청계천 옆 사진관]

      코로나19의 또 다른 부작용… ‘피가 부족합니다’[청계천 옆 사진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혈액보유량에 비상이 걸렸다. 5일 15시 기준 전국 혈액보유량은 2.9일 분으로 주의 단계에 접근한 상태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정 혈액보유량을 5일 분 이상으로 보고 있다. 서울중앙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개인들이 헌혈 자…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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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노동자 유족 “조의금 돌려 달라는 직원도…2차 가해 시달려”

      청소노동자 유족 “조의금 돌려 달라는 직원도…2차 가해 시달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5일 학교 기숙사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 타인을 존중하는 문화가 부족했다며 학내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정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대 행정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유족과 청소노동자의 목소리를 …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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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올림픽 골프 2R서 6위…메달 보인다

      고진영, 올림픽 골프 2R서 6위…메달 보인다

      고진영(26)이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고진영은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친 고진영은 공동 6위에 자리했…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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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전 3연패’ 김경문 감독, 최후의 승자가 될까

      ‘한일전 3연패’ 김경문 감독, 최후의 승자가 될까

      김경문 감독은 2019년 1월 야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후 치른 3번의 한일전에서 모두 패장이 됐다. 일본의 벽에 부딪혀 2019 프리미어12 준우승에 그쳤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결승 선착 기회를 놓쳤다.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과 지략 대결에서 3번이나 졌으나 통쾌한 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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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 이어 판교도 전용 84㎡ 20억 시대…수도권 아파트값 ‘아찔’

      과천 이어 판교도 전용 84㎡ 20억 시대…수도권 아파트값 ‘아찔’

      과천에 이어 판교도 전용면적 84㎡ 20억원 시대를 열었다. 일자리와 교통, 학군 등 인프라를 잘 갖춘 수도권 핵심 지역의 아파트값은 서울은 물론 강남3구 아파트값도 넘어서는 모습이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 2단지’ 전용 8…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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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럽다”…금메달 깨문 日나고야 시장에 전화·문자 폭탄

      “더럽다”…금메달 깨문 日나고야 시장에 전화·문자 폭탄

      나고야 시청은 시장의 돌발 행동때문에 5일 3000건이 넘는 항의 전화와 메일 등을 받았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은 지난 4일 고향을 찾은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종목 우승자 고토 미우의 금메달을 동의 없이 깨무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가와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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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도 ‘4번 타자’ 고민…평론가 “타순 바꿀 필요 없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4번 타자’ 양의지의 부진으로 고민에 빠진 것처럼, 일본 야구대표팀도 4번 타자 스즈키 세이야의 끝없는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즈키는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다. 히로시마 도요카프 소속으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시즌 연속 25홈런 이상을 기록…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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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백신생산 5대 강국으로…자체 개발도 끝 본다는 각오”

      文대통령 “백신생산 5대 강국으로…자체 개발도 끝 본다는 각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며 “정부는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해 앞으로 5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정부서울청사·세종청사…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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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권 74명, 한미 연합훈련 연기 촉구 성명…송영길 “원칙대로”

      범여권 74명, 한미 연합훈련 연기 촉구 성명…송영길 “원칙대로”

      범여권 의원 74명은 5일 이달 중순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 조건부 연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설훈·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홍걸 무소속 의원 등 범여권 74명의 의원은 이날 공동 성명서에서 “한미 양국이 북한으로 하여금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상에 나올…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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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인도, 해발 6000m에 도로 건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인도, 해발 6000m에 도로 건설

      인도에서 해발 6000m에 도로가 건설됐다. 4일(현지시간) NDTV 등 현지 언론은 국방부를 인용, 국경도로기구가 라다크 동부 움링 라 지역 1만9300ft(5882m) 지점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가 건설했다고 전했다. 52km 길이의 움링 라 도로는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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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미국 남자 400m 계주, 충격의 예선 탈락…“부끄러운 일”

      도쿄 올림픽에서 명예 회복을 노렸던 미국 남자 400m 계주가 예선에서 탈락, 체면을 구겼다. 미국은 5일 일본 도쿄의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조 경기에서 38초10으로 8팀 중 6위에 그쳤다. 조 1위를 차지한 중국(3…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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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또 최재형 직격 “준비 안된 출마는 엄청난 무례”

      원희룡, 또 최재형 직격 “준비 안된 출마는 엄청난 무례”

      야권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당내 경쟁자가 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연일 비판했다. 원 전 지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자리를 어떻게 생각했기에 출마 선언하는 마당에 ‘준비가 안 되었다’거나 ‘고민해 보겠다’만 연발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재형 전 원…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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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확진자 1주일새 333명 추가…전주보다 56명 줄어

      대학생 확진자 1주일새 333명 추가…전주보다 56명 줄어

      일주일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학생 확진자가 333명 추가로 나왔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날(4일)까지 각 대학에서 보고된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총 333명으로 하루 평균 47.6명이다. 한 주 전(7월22일~7월28일)과 비교할 때…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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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체조영웅’, 자국서 결혼식 못올리는 이유는?

      이스라엘 ‘체조영웅’, 자국서 결혼식 못올리는 이유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체조에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아르템 돌고피아트(24)가 귀국한 3일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는 그를 환영하는 인파가 몰렸다. 공항에는 이스라엘 국기가 휘날렸고 샴페인이 터졌다. 이스라엘 전통 유대교의 양뿔나팔까지 등장했다. ‘국민영웅’이 된 그는…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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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가, 장관 시절 1000만원짜리 위스키 선물 ‘논란’

      日 스가, 장관 시절 1000만원짜리 위스키 선물 ‘논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관방장관으로 재임하던 2019년 5월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이었던 매슈 포틴저에게 8374달러(약 957만원) 상당의 고급 위스키를 선물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교도통신은 미 국무부 내부 문서를 인용해 …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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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베이징 동계 올림픽, 무관중으로 치를 수도”

      개막 6개월을 앞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치러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크리스토퍼 두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괄부장은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으로, 특히 중국에서 유행병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본 뒤 관중 허용 여부를 발표할 것”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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