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발란스코리아, 작년 매출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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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7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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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업체 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지난해 100억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익은 다소 정체했다.

1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내추럴발란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111억6400만원으로 전년 96억6300만원보다 15.5% 증가했다.

2013년 78억3400만원에서 50% 가까이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억7000만원과 7억800만원으로 전년 10억9800만원, 8억5100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총자산 규모는 46억6400만원으로 꾸준히 이익을 내면서 늘어나는 추세다.

한편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지난 2005년 설립됐고 올해 창사 11주년을 맞고 있다. 로얄캐닌과 퓨리나, 카길 등과 함께 국내 사료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 본사 내추럴발란스펫푸드의 해외 거래처 중 가장 좋은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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