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 결과는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주인의 심장에 좋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연구를 주도한 미아 코브 박사는 “만약 우리가 동물과 어울려서 심장박동수를 떨어뜨릴 수 있다면, 우리 공동체에 정말 이로운 것”이라며 “심장박동수가 떨어지는 효과는 우리의 종합적인 행복에 분명한 차이를 만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사료업체 페디그리가 지원한 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협회의 연구와 같은 결과를 기록했다. 미국심장협회 연구에서 반려동물 주인의 경우에 일반인보다 심장이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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