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케이뷰티 천연한방화장품 타임인네이처, 2016 헬스앤뷰티위크 개막전 열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2016 헬스앤뷰티위크’가 펼쳐진다. 본 행사에는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국제건강산업박람회, 국제유기농산업박람회 등 3개 박람회가 동시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앤뷰티 박람회이다.

본 박람회에 최근 중국에서 케이뷰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타임인네이처(time in nature)’가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바를참스킨의 타임인네이처(www.timeinnature.co.kr)는 여드름치료로 유명한 ‘참진한의원 한방피부연구소’에서 10여년 간에 걸친 피부임상연구를 통해 완성한 브랜드로,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 이미 2013년에 자체 쇼핑몰 회원수 10만명을 넘기며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

타임인네이처는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로부터 트러블피부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피부 자극 평가 안전기준을 통과하며, 여드름피부, 민감성피부, 트러블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2014년 2월, 중국 위생허가를 받은 후 중국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작년 1월 중국에 오프라인 1호점(중국 항주시 완다몰)을 시작으로 2호점(중국 산시), 3호점(중국 통루지점), 4호점(후먼지점) 5호점(불산지점) 6호점(충칭지점) 그리고 다음달 중으로 7호점(동관지점)이 생길 예정이다.

대기업 위주의 한방화장품이 강세인 가운데, 국내 코스메슈티컬 한방화장품이 이처럼 큰 인기를 얻고 중국에 자체 매장을 늘려가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이후 케이뷰티의 흐름이 타임인네이처처럼 전문화된 브랜드로 옮겨갈 것이라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타임인네이처의 박인호 전무는 “한방화장품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한방의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게, 한의학적 기반이 전혀 없는 브랜드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며 “타임인네이처는 오랫동안 피부를 임상 치료해온 한의학 전문가들이 한방 지식과 자연처방 철학을 결합해 만든 진정한 코스메스티컬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번 ‘2016 헬스앤뷰티위크’에서 타임인네이처는 새로 출시한 N9 신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N9라인은 NATURE NINE의 준말, 9는 중국어로 ‘오래, 길게’를 뜻하는 지우(久)와 같은 음으로 타임인네이처가 그간 자신 있게 보여준 한방피부과학의 정수를 담은 제품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임인네이처의 박인호 전무는 “국내 출시 이전에, 이미 중국 현지에서만 마스크팩 500만장, 에센스팩트 100만개가 수출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본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엔나인 하이드로겔 인텐시브 모이스처 마스크 시트(N9 Hydrogel intensive moisture mask, 일명 N9마스크팩)는 하이드로겔 타입의 시트로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며 촉촉한 텍스처를 부여한다. 마유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엔나인 에센스 커버 팩트(N9 Essence Cover Pact, 일명 N9팩트)는 수분에센스를 60% 이상 함유한 커버팩트로 매끈한 피부표현과 동시에 영양&보습을 부여하는 고체타입의 파운데이션 팩트다.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는 동시에 촉촉함을 연출하며 클론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한 번에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N9팩트는 5가지 특허받은 수분에센스가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는 보기 드문 3중 기능성 커버팩트다.

이러한 타임인네이처는 박람회의 개막을 알리는 28일 오전10시에 개막이벤트로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뷰티스쿨과 N9라인 제품을 통한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 이후 당일 오후 2시부터는 사진·영상장비 업체 ‘유쾌한 생각’과 함께 쌩얼 메이크업쇼를 진행하며, 이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러한 타임인네이처의 N9라인 제품은 이번 박람회에 한정하여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기농 행사장 B259 부스에서 살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 한해서 한정 판매한다.


글/취재 =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김수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