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회장, 동물복지 비례대표 후보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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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1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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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고양이수의사회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동물보호복지 직능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되는데 실패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 회장은 지난해 국회에 결성된 동물복지국회포럼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20대 총선 관련, 동물복지 신장을 목표로 더불어민주당 동물보호복지 직능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

김 회장은 "최선을 다해지만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동물권과 생명권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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