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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산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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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10:40
2016년 1월 19일 10시 40분
입력
2016-01-08 11:06
2016년 1월 8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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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책법의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어린 아이 일때 예방접종을 마치고 항체가검사 이후 산책을 권장합니다.
갑작스럽게 목줄을 걸고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겁이 나서 움직이지 않거나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혼자 앞으로 나아가 보호자를 힘들게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산책 전 아이들에게 훈련을 하고 나가는 것이 매우 좋아요!
첫 산책 전 해야 할 훈련과 필요한 것들을 정리 해드리려 합니다.
첫번째, 나의 반려견의 이름을 불렀을 때 바로 나에게 올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해요.
갑작스런 돌발행동이나 혼자서 급하게 뛰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이를 불렀을 때, 앉아 등 기본적인 훈련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두번째, 반려견의 목에 꼭 맞는 목줄이 필요하고, 목줄 훈련이 필요해요.
목줄은 너무 타이트하게 맞지 않게 너무 큰 사이즈로는 더더욱 안돼요.
손가락 두 개 정도 들어가는 사이즈를 권장듭니다.
너무 큰 사이즈를 하게 되면 아이가 급하게 뛰면서 목에서 빠져 나가게 될 수도 있어요.ㅠㅠ
세번째, 밖으로 나가기 전 집안에서 목줄을 차고 줄을 거는 행동을 미리 해봐야 해요.
왜냐하면 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 목줄이라는 걸 하게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럽게 목에 무언가를 차게 되면 어색하기도 하고 겁이 나서 움직이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요~~ㅠㅠ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어색하지 않게 목줄을 하고 생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예요!
나가기 전 집안에서 미리 산책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산책 전 훈련이 끝났다면 밖으로 나가셔도 좋아요~~ㅎㅎ
아이들의 산책을 무조건 길게 해줄 필요 없어요!
처음부터 너무 길게 해주기보다는 처음엔 5분을 그다음 10분, 20분, 이렇게 적응기간을 주는 방법도 좋아요~ 아이들의 산책시간은 30분으로도 충분해요~
또 아이들을 억지로 끌고 가려하기 보다는 바깥을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산책을 할 경우 아이들의 배변을 넣을 수 있는 비닐봉투도 준비 해주셔야 해요!
아이들의 목줄을 꼭 채워 주셔야하고, 긴 산책을 하게 될 경우 아이들이 마실 수 있는 물을 준비 해주시는 것도 매우 좋아요^^
강아지 산책시 주의 사항
1. 아이들이 바닥에 있는 여러 가지 이물질을 먹거나 삼켜버릴 수가 있습니다. 주의해서 지켜 봐주세요.
2. 아이들이 다른 개나, 사람들에게 달려들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3. 배변봉투는 꼭 항상 소지 하고 다녀주세요!
4. 비가 내릴 때는 산책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소리를 증폭 시켜 강아지의 예민한 귀를 자극 한다고 합니다.
5. 겨울철 눈이 내릴 때 산책을 할 경우 강아지가 눈을 먹을수도 있습니다. 먹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소화기 장애로 설사나 위장병, 감기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6. 빙판길을 오래 걷다보면 동상이 걸릴 위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애견 신발을 신기는 것이 좋습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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